
힘겨운 세상을 견디게 해주는 강력한 삶의 에너지-재미
사상 유례없는 불황과 불확실성의 시대. 극심한 불안으로 온 국민이 신음하고 있는 이때,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하루하루가 그저 그런 나날의 연속.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닌 매일이 새로운 날이 될 수는 없을까?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자기성찰과 반성을 통해 행복의 에너지를 찾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 책 《재미》가 바로 그 해답을 제시해준다. 아빠와 엄마, 딸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을 즐김으로써 재미와 행복을 발견하는 여정을 맛깔나게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우화형 자기계발서 《배려》로 출간 25개월여 만에 1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저자 한상복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세심하게 짚어주고 있다.
이제 세상은 진지하고 엄숙한 사람이 아니라 재미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다. 생각의 중심점을 조금만 이동해도 세상이 얼마나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한지 알 수 있다. 이제는 좀 더 솔직하고 편안하게 ‘재미’를 대할 때다.
◆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세상은 재미로 가득 찬다!”
다르게 보고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재미다.
1. 데이모스의 법칙
-사람들은 하루에 5만~6만가지 생각을 한다.
그 중에서 90퍼센트 이상은 '쓸모없는 걱정' 이다.
또한 쓸모없는 거정 가운데 90퍼센트이상은 '어제 했던 걱정' 이다
-열심히 한 것 같지만, 10퍼센트만이 '제대로 한 일' 이다
90퍼센트는 불필요한 걱정에서 비롯된 활동일 뿐이다.
(생산직을 비록한 일부 업종 제외)
-따라서 10퍼센트만 잘 살려도 최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90퍼센트의쓸모없는 걱정에 매달려 시간을 허비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엄숙주의자이길 원한다.
고통은 아름다우며, 인내가 미덕이라는신앙을 가지고 있다.
그런 믿음이 간혹 흔들리면 심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자신을 책망한다.
-데이모스는 '걱정의 신', 많은사람들이 데이모스의 포로다.
언제나 심각하고 엄숙하며, 폭발직전이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 되는 일이없고, 꼬인 일이 거듭 꼬인다.
참고로, 걱정의 신 데이모스는공포의 신, 불화의 신, 싸움의 여신과 늘 함께 다녔다고한다.
2.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으세요
좋아하는 것에 대한 마음은
사랑하는 이를 대하는마음처럼 진실합니다.
아직 그런 것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으세요.
누구나 제각각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세요
- 스티브 잡스
3. 뭐가 두려운데요
패배하는 것, 낙오자가 될까봐두려워하지.
그 두려움 때문에 자꾸 이것저것 더하고, 필요없는 것들까지 갖다 붙인단다.
아는 척, 고상한 척, 예쁜 척, 허영심과 허위의식, 강박증같은 것들 말이야.
그렇지만 정말 슬픈 사실은 그런 거짓 덧셈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이 자기 혼자밖에없다는 점이지.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 거야.
4. 왜 까칠할까?
까칠한 건 마음 속 분노가 밖으로 삐져나오는 거야.
분노는 마음의 암이다.
5. 취미생활 하고 계시나요?
사람이 맞이하는 대부분의 불행은 즐겁게 놀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6. 재미있게 살자
어려운 순간 어떻게 넘길 수 있는가?
그런 일이 생길 때마다 '이것참 재미있군'하고 생각해봐
한 걸음씩 물러서는 것처럼 느껴질걸? 객관화하는거야.
그러면 안 보이던 부분이 슬슬 눈에 들어올 거야.
자꾸 그러다가 대어를 낚는거야. 큰깨달음을 얻고, 더 큰 보폭으로 앞으로 나가는 것이지.
7. 폼만 잡는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 한다는 강박증,
모르면서 다 안다는 듯 포장하려는 허위의식,
취미에서마저 이기겠다는 호전적 경쟁심리,
힘을 빼고여유를 가지자
8.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동력이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지.
그런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라면서 그걸 쓰는 법을 잊어버리는 거야.
그리고는 남의 동력만을 보면서 시기하는 데 인생을 낭비한다.
9. 나는 그저 즐겁기 때문에 글을 씁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날마다 규칙적으로 하다 보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있습니다.
진짜 현명한 사람의 뇌는 자기가 지금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뇌입니다.
그런 뇌를 가진 사람들은 지금이 다소 불만족스럽더라도 결코 좌절하지 않습니다.
불만 속에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니까요
- 베르나르 베르베르
10. 재미있게 살려고 매일 노력하면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다.
11, 일 잘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급해도 시작하기 전에 여유를 부린다.
여유를 가지고 전체를 둘러본다. 맥락을짚어내는 게 최우선인 셈이다.
전체의 구성과 핵심을 파악하고 나면 세부적인 일이 간결하고 쉬워진다.
12. 뭔가에 미칠 수 있다는 건 축복이다.
가슴 뛰는 기대감 때문에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13. 인생이란,
사람들과 감정을 주고받는 것이지. 좋은감정을 보내면 좋은 감정을 둘려받는 거야.
반대로 나쁜 감정을 발산하면 나쁜 결과가 돌아온단다.
14. 실리콘 밸리 성공의 비결
실리콘밸리 성공의 핵심은 다양한 인재와 기술, 자본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섞어 새로움으로 만들어내는 포용성과 창조성에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다양성보다는 획일성에 익숙하고, 자신과다른 것에 대해 참지 못하는 우리들이 눈여겨봐야 할 대목인 것 같습니다.
15. 변화는 어떻게 시작될까?
하고 싶은것이 아니라 해야만 하는 것들만 들어차는 이유
우리가 변한 것이다. 꿈을 꿀때 갖고 있었던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천진난만한, 때 묻지 않은 순수한열정을, 호기심을 읽었다.
창의도, 도전정신도 사라졌다.
반대급부로 얻은 것은 허영과 허위의식, 이겨야한다는 강박, 패배하면 끝장이라는 공포.
우리는 기어이 사랑하는 사람들마저 이겨야 할 상대로 분류해버렸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그 때문이다.
재미가 없는 것은
16. 틀렸어. 다시 읽어봐. 식이잘못됐잖아.
영우는 어려운 수학 문제를 만나면 여러 번 읽으라고 한다.
한번 읽고 다시 읽고, 그래도모르겠으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밑줄을 그으면서
차근차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뭘 구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그걸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따져봐야 한다.
복잡하다고 화를 내면서 포기할 게 아니라,차근차근 하나하나,
계단을 오를 때 처럼 한 계단, 두계단, 포기하지만 않으면 결국에는 정답을 찾을 수 있는 게 수학이다.
17. 왜 인정하지 못할까?
이기는 것만 훈련받았으니깐. 양보하거나져주는 법은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다.
패배를 마음 속 깊이 받아들이고 패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자신의 단점도, 남의 장점도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남을 인정하는 데 그토록 인색한 것이다.
18. 취미와 창의성
취미생활은 일상에서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가장 훌륭한 수단이랍니다.
막혀있던창조 본능을 여는 열쇠라고나 할까요.
취미생활은재미가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재미가 우리의감각을 벼르고 깨어 있게 합니다.
세상을 바꾼위대한 발견 또는 발명들의 거의가
이런 기쁨을누리는 과정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안의 창조 본능은 왜 막혀 있을까요?
세상에 순응하면서길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린아이의순수와 포용력이 사라진 대신, 치밀한 잇속 계산과 걱정이
마음을 지배하기때문에 '재미를 찾아내는 눈'을 잃었다는 얘기죠.
어린시절을떠올려보세요.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
흩날리는꽃에도 즐거워하던 우리의 모습들.
기발한 질문을끊임없이 쏟아내 어른들을 당혹스럽게 했다던 이야기들.
벽마다 그려놓았던추상화 작품들.
우리 모두의창조 본능을 가지고 태어났답니다.
어떤 분이 '경기가 최악인데 한가하게 무슨 취미 활동이냐'고
댓글을 써놓으셨더군요. 그렇지만 저는 어려울 때일수록 취미생활에
약간의 투자를하라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취미는 절대로손해를 보지 않는, 아니 수익이 너무 엄청나서
돈으로는환산할 수 없는 평생의 투자랍니다
19. 우리 행복의 가장 큰 위협은 분노와 죄책감이다.
분노와 죄책감이 우리 영혼을 내부로부터 파먹는다.
20. 진정으로 훌륭한 사람은
진정으로 훌륭한 사람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잘났다고) 다투지 않으며,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처한다.
물처럼 훌륭한 사람은 자기에게 맞는 곳에 살며,
마음을 고요한 연못처럼 다스리고 이웃과 더불어 산다.
- 노자의 <도덕경> 중에서
21. 21세기형 세 가지 즐거움
맹자라는 선현이 말했습니다.
'군자(君子)에게는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고
이른바, 군자삼락(君子三樂)이라는 것이지요.
- 군자삼락
1. 父母具存 兄弟無故(부모구존 형제무고)
첫째 즐거움은 양친이 다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요.
2. 仰不傀於天 俯不作於人(앙불괴어천 부부작어인)
두번째 즐거움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구부려서는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이요.
3. 得天下英才 而敎育之(득천하영재 이교육지)
세번째 즐거움은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다.
- 21세기형 세 가지 즐거움
1. 미쳐라.
- 첫번째 즐거움은 무엇인가에 미쳐보라는 것입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취미생활이든 다 좋습니다.
제대로 미쳐야 합니다.
그 열정이 우리를 색다른 곳으로 데려다 줍니다.
2. 당당하라.
- 두번째 즐거움은 당당하라는 겁니다.
남들이 무엇을 하든, 나에 대해 어떻게생각하든
'나는 그냥 나'입니다. 남들 앞에서 당당한 나를 즐기세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3. 함께하라.
- 세번째 즐거움은 함께하라는 겁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면 어려운 일도 즐겁게 해낼 수 있습니다.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세상살이의 지혜를 얻습니다.
그런 친구가 많을수록 즐거움은 곱절이 됩니다.




덧글